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등장인물 (문단 편집) ==== 기린 쨩 ==== [[파일:Sailor Moon_Kirin.jpg|width=500]] * 성우 : [[야마다 후시기]]/[[송덕희]](KBS)/[[박고운]](대원방송), 구작 R 67화에서만 등장하는 캐릭터. 대원판에선 원래 이름에서 '쨩'만 뺀 '기린'으로 등장하나 KBS판에서는 '''쿠쿠'''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그 정체는 아무리봐도 [[엘라스모사우루스]] 같은 [[장경룡]]으로 부화한지 얼마 안 되었는지 새끼이다. 치비우사 관련 캐릭터들 중 [[다이아나(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다이아나]]를 포함해 유일하게 인간이 아닌 생명체이다. 치비우사가 바닷가에서 생선 먹기 싫다고 투정부리다가 레이에게 한 소리 듣자 툴툴거리면서 바닷가로 가서 놀다가 먼 바다로 떠밀려갔을 때[* 저도 모르는 새에 해류를 잘못 탄 걸로 보인다.] 상어 떼에게 둘러싸이자 그녀를 구해주는 식으로 도와줬다. 이후 치비우사와 함께 상어를 피해 화산섬과 이어지는 해변가의 동굴까지 도망갔는데 치비우사와 친해지면서 그녀에게 기린 쨩이란 이름을 받게 된다. 이후 배고파하는 치비우사에게 물고기를 잡아다주고, 먹기 싫어하던 치비우사는 기린 쨩이 먹는걸 보고 쩔수없이 먹다가 맛들이게 된다. 그러다 기린 쨩의 어미로 보이는 큰 장경룡[* 성우는 [[채민지]]([[대원방송]]). 일본판과 KBS판 성우는 누구인지 크레딧에 표기되어 있지 않아 알 수 없다.]이 나타나고 치비우사는 어미에게 돌봐지는 기린 쨩을 보면서 엄마를 떠올리지만, 이내 어미 장경룡이 기린 쨩을 데려가려고 하자 자기 친구라며 데려가지 말라고 애원한다. 이를 들은 기린 쨩이 치비우사를 두고 갈 수 없었는지 치비우사가 있던 해변동굴로 돌아오지만, 하필 그 시기에 화산섬의 분화와 함께 지진이 크게 일어나 둘 다 천장에서 떨어지는 돌에 [[압사]]당할 위기에 처한다. 그러자 기린 쨩의 엄마가 몸을 날려 치비우사와 기린 쨩을 덮으면서 동굴 안쪽으로 이동하지만 결국 무너진 동굴 안에 갇혀버리게 된다. 거기서 겨우 빠져나온 치비우사는 자신 때문에 기린 쨩 가족이 위험에 처한걸 크게 후회한다.[* 이 때 죽으면 용서 안 한다고 한다.] 다행히 우사기 일행 중 레이가 치비우사의 위기와 위치를 알아차리고, 세일러 전사들 모두 와서 화산섬의 분화가 해변동굴까지 미치는걸 최대한 늦추는 한편[* 마스, 주피터, 머큐리, 비너스가 나서서 기술을 써서 용암의 진격을 막는 한편 지형을 변화시켜서 용암이 조금이라도 다른 곳으로 흘러가도록 유도했다.] 세일러 문이 기린 쨩 가족이 갇힌 바위들을 부숴줌으로써 무사 탈출에 성공한다. 화산 분화 때문에 터전이 망가진 탓인지 결국 기린 쨩은 어미와 함께 그 섬을 떠나게 되지만[* 아미는 아마 조용히 살 수 있는 다른 곳을 찾아 떠나는 것이라 추측했다.] 가기 전에 치비우사가 탄 배와 동행해서 가는 식으로 작별인사를 한다. 다만 한 가지 이상한 점이 있다면 아무도 20세기 시점까지 살아있는 [[장경룡]] 보고 멸종동물이 왜 여깄냐는 식으로 놀라거나 하지도 않는다.좀 놀란 치비우사 정도만 해도 끽해야 야생동물 보고 놀란 느낌이다.[* 이는 당연한 것이 우사기 일행은 전부 전생에 실버 밀레니엄 출신인 것을 본인들도 알고있는 데다가 지구와 미래의 크리스탈 도쿄를 노리는 각종 악당들과 목숨걸고 싸워오는게 일상인 상황이다. 별의별 비현실적인 일들을 겪어왔는데 공룡 정도로 놀라지 않는 건 당연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